![강신노 NH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명이 지난 14일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사진=농협금융지주.](/news/photo/202405/87298_88377_447.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신노 NH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명이 지난 14일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강신노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는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한 영농지원, 금융지원, 농가 물품기부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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