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news/photo/202405/87263_88343_142.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해 당도 높은 과실을 만들기 위한 적화작업, 사과에 깨끗한 영양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올 가을 풍년을 기원했다.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영농철을 맞아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춰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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