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news/photo/202405/87181_88265_2727.jpg)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와 LG트윈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또 15일에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 8m 높이의 초대형 무너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담당은 "LG트윈스와의 협업이 무너 캐릭터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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