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동문선배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동문선배 멘토링데이’는 건국대 동문을 한자리에 초청해 후배들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취업 준비 과정, 회사와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 취업을 준비하며 입사에 성공한 선배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현직자의 현실적이고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예금보험공사 등에 재직 중인 선배 20명이 학교를 찾았고 후배 200명이 참여했다.
김형석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휴일에도 후배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동문 멘토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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