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튜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해 ‘아삽’ 시즌2를 8일 출간했다.
2025 ‘아삽’ 모의고사는 학습 시기별 주요 학습 과제를 고려한 시즌제 상품으로 이번 시즌2는 ‘아삽9’, ‘아삽9 Lite’ 3종(국어/수학/영어)으로 선보였다.
2025 ‘아삽’ 시즌2는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한 9문항의 미니 모의고사 문제지와 전 문항을 풀이한 해설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3과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삽9’은 고난도 빈출 소재, 유형을 포함한 9문항 조합이 특징이다.
2024학년도 수능 오답률을 분석해 선별한 고득점 핵심 9문항은 시간 투자 대비 목표 등급 도달에 효과적이다.
이어서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하는 ‘아삽9 Lite’ 역시 수능 출제 주요 9문항 구성으로 수험생이 본인의 취약 유형을 파악하고 수능에 감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2025 ‘아삽’ 모의고사는 달라진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후 체계적인 학습 매뉴얼로 구성했다.
1월에 출시한 시즌1은 워밍업 단계로 핵심 유형 학습을 통한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시즌2는 고난도 문항을 반복 훈련해 결과의 변수를 줄이고 등급 향상을 가속화 하는 중간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8월에 출시 예정인 시즌3은 실전 완성 단계로 실제 수능과 동일한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아삽 모의고사 시리즈는 수능 출제 경향을 즉각 반영해 매년 신규 제작하고 있다”며 “오답률 높은 9문항으로 구성된 ‘아삽’ 시즌2를 통해 많은 학생이 효율적으로 취약 유형에 대비해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