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담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실시
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담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5.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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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노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강신노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신노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강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서대문 관내 50가구의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도 선물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노 농협은행 부행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카네이션과 도시락 가방에 담아드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지난 10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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