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 출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4.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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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손해, 화재 배상책임 등 주거공간, 가정생활 속 위험 보장
필수 보장만 담은 '착한플랜' 출시로 월 7000원대 보험료 제시
삼성화재는 지난 3일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3일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3일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 출시를 통해 아파트의 주택화재보험 가입 시 필수 보장을 월 7000원대 보험료로 파격적인 보험료 경쟁력을 선보였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는 주택화재보험 가입고객 대상으로 보장보험료의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화재, 붕괴·침강·사태 손해, 화재(폭발포함) 배상책임, 특수건물 풍수재 손해, 특수건물 신체손해 배상책임, 특수건물 화재대물 배상책임, 가족 화재벌금 담보 등의 주택화재 위험 등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 내 16층 이상 건물이 포함된 경우 특수건물로 분류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화재, 풍수재 손해는 물론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등 주거 공간 위험도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가족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20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도난 손해 등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한다. 

그 외에도 주택/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화재사고 폐기물 운반, 매립∙소각 비용, 강력범죄 위로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모바일로 거주 유형(자가소유 거주/비거주, 전∙월세 거주)과 주택 면적만 넣으면 보험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다이렉트 가입 진행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을 위한 가입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꼭 필요한 보험이나 아직 가입률이 높지 않은 주택화재보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보험료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며 "주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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