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 오픈
풀무원,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4.04.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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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풀무원
사진제공=풀무원

 

[스마트경제]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지난 1월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한 이래 풀무원 전사 헬스케어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론칭한 식생활 관리 솔루션 ‘AI 영양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영양상태를 진단하여 맞춤형 식단을 제안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AI 영양진단’ 결과를 토대로 영양 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최근 식사, 운동 기록 등을 종합하여 더욱 세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풀무원이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쌓은 상담 노하우와 식이 관리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신규 서비스는 기존의 AI 영양진단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AI 영양진단은 개인 유형에 따라 58개의 타입으로 크게 분류하는데, 일대일 영양상담을 통해 타입별 영양 가이드에서 더 나아가 개인 고유의 특성을 더욱 면밀하게 반영한 식이, 운동 등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풀무원 디자인밀사업팀 강민건 팀장은 “상세한 영양 관리 방법은 물론 지속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고객에게 제안하고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영양 상담을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고객이 전문적인 디자인밀 식이관리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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