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다음달 19일까지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인 ‘신한 슈퍼SOL’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 기존 고객과 함께 앱 신규 설치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에게 전하는 말과 선물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2명), 맥북에어(5명), 정관장상품권(50명), 마이신한포인트 3만 포인트(500명) 등을 지급하며 응모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신규회원 3000 포인트, 기존회원 10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기능을 결합해 다양한 금융거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합앱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0만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는 등 편리한 금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들이 가족 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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