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로레토스 패턴의 남성용 ‘힘멜 로레토스 자카드 토트’ 투웨이로 착용 가능
베이직한 디자인에 현금과 카드, 명함까지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지갑도 눈길
[스마트경제]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는 가운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을 위한 선물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강력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빅백과 지갑 선물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MCM의 라우렐 엠블럼 로고가 엠보싱된 스페인산 나파 가죽 소재의 토트백 ‘힘멜 스페니쉬 나파 가죽 토트’가 제격이다. 매력적인 가죽 핸들은 토트백이 아닌 숄더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빅백&백꾸에 딱 맞아 가방과 함께 참 장식을 곁들여 선물하면 더욱 반가운 선물이 될 수 있다.
꼼꼼히 소지품을 잘 챙기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선물로는 MCM ‘힘멜 로레토스 자카드 토트’를 추천한다. 천연 나파 가죽 트림이 돋보이는 자카드 소재의 직사각형 토트백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내부에 코튼 린넨 안감이 적용돼 소지품 손상에 대한 우려를 줄였으며 여러 개의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사이드의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은 물론 숄더백으로 투웨이로 활용 가능하다. 가방과 함께 같은 로레토스 모티프 패턴이 적용된 ‘힘멜 로레토스 반지갑’을 선물하는 것도 센스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지갑 하나에 지폐와 카드, 명함, 동전까지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MCM의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스냅 지갑’이 안성맞춤이다. 기하학적인 바이에른 다이아몬드 모티브가 앞면 플랩에 퀼팅된 이 제품은 미니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수납력이 뛰어나며, 컬러 또한 블랙과 브라운, 블루, 오렌지, 옐로우 등 다채로워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
수납력과 함께 디자인적 요소를 중요시 여긴다면 ‘힘멜 로레토스 지퍼 카드 케이스’가 딱이다. 앞면의 스냅 포켓과 뒷면 외부 슬롯 및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퍼 수납공간과 함께 카라비너 연결 고리가 포인트다. 가방 내부 지퍼 등 원하는 곳에 고리를 연결하면 중요한 물품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으며, 귀여운 참 장식 및 키링을 달기에도 좋다.
MCM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실속파들을 위한 선물로 수납력이 뛰어난 빅백과 지갑을 선물로 제안한다”며 “활용도가 뛰어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은 물론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어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아이템들”이라고 전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