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맥도날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은 만 5세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로,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이하 RMHC 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기념품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하는 걷기 전 준비체조 시간, 참가자들의 흥을 돋워줄 ‘뮤직존(Music Zone)’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걷기 코스 외에도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홍보 부스에서는 맥도날드가 오랜 시간 동안 RMHC Korea를 후원하는 취지를 알리고 게임을 통해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한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 후렌치 후라이 포토존, 포토월 등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RMHC Korea 부스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대회 공식 티셔츠와 모자, 양말과 더불어 맥도날드 메뉴 교환권까지 포함된 사전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미니 파우치 및 키링, 완주 메달, 협력 업체의 다양한 후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재치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재민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7일부터 RMHC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