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체험 고객 수 1월 대비 약 16% 상승... 사전계약 약 2주만에 1000대 돌파
[스마트경제] 세라젬이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 체험 고객 수가 1월 대비 약 16% 증가했고, 특히 신제품 ‘마스터 V9’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터 V9은 5세대 마사지 모듈과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최초로 도입해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급등하고 웰카페 체험 고객 수가 늘었다고 세라젬 측은 설명했다.
세라젬은 마스터 V9은 사전계약 기간 약 2주 만에 1000대가 넘는 계약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마스터 V9을 계약하는 경우 일시불 기준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세라젬이 2019년 론칭한 웰카페는 카페 이용과 헬스케어 가전 체험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음료를 주문하면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웰카페는 론칭 이후 5년간 누적 570만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이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웰카페 체험 고객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웰카페에 방문해 마스터 V9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받고 구매 혜택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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