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아 ‘제22회 숭실 창의력 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플렉스매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 교정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등 숭실대 자연대학 학생들이 준비한 체험활동 ▲회전그래프로 디자인하기, 자석삼색큐브 ▲액체일까? 고체일까? 방패말랑이, 소리가 난다고? 꼬마피리 만들기 ▲석고 방향제 공룡 팔찌만들기, 오호 물병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으며 숭실대 교내 학회와 소모임이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자정보공학부 ‘로보틱스’의 로봇시연과 기계공학부 ‘천금비’의 드론체험, 기계공학부 ‘자동차연구회’의 EV 자동차 시승, RC카 조종, 그리고 동아리 ‘소리마을’의 밴드 공연, ‘어린이사랑회’의 어린이 타투체험, ‘위니’의 응원단 공연 등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기대된다.
또 ㈜조이매스, 창의와 날개, ㈜매직큐브, 국제능력교육원㈜, ㈜모든상상, AI마타수학 등 외부 기관과 숭실대 학교기업 ‘스파르탄’의 코딩체험 등 다양한 교구활동, 체험행사와 마술공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박물관도 개관해 한국 기독교의 역사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활동 참여 학생들에게는 창의력수학교실과 각 협찬사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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