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서울 성수동에 ‘투게더 50주년 팝업’ 오픈
빙그레, 서울 성수동에 ‘투게더 50주년 팝업’ 오픈
  • 권희진
  • 승인 2024.04.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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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빙그레
사진제공=빙그레

 

[스마트경제]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출시 50주년을 맞아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투게더는 지난 1974년 출시된 빙그레 대표 제품이다.

매장에서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빙그레는 매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미션에 성공한 고객 등에게 굿즈를 제공한다.

매장은 내달 8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각각 문을 연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에 투게더가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는 투게더가 받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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