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사진=동국대.](/news/photo/202404/86302_87410_527.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이경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제57회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사기 진작을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경 교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 혁신 신약 연구 분야의 대표 학자로서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는 동국대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MRC)의 센터장으로서 암 관해의 세 가지 주요 표적인 신경(Neuro), 염증(Inflammation), 저산소(Hypoxia)를 도출해 이들을 종합적으로 이해해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우수 논문, 기술이전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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