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가 지난 18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클래식 앙상블 with 피아노‘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학과장인 박지원 교수와 음악학과 석박사 학생들이 참여한 본 공연에서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 등 다채로운 악기들의 앙상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같은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기도 하고 비장애 연주자들과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도 진행됐다.
본 공연의 연주자로는 강동우, 조현석(졸업생), 재학생(이미정, 김예담, 권순아, 강다영, 최종원 학생)이 참여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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