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022년 이래 3년 연속 인증을 받게 됐다.

그린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그린스타 인증 획득 외에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 각 점포 인근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에 방문해 ‘커피찌꺼기(커피박) 친환경 화분 만들기’ 활동 교실에 참여했다. 해당 활동은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제작 및 커피박 쓰임 용도 교육을 진행해 자원 순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뤄졌으며, 약 300명의 아동들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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