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메타버스 활용한 현직 선배들의 취업상담회 ‘SMetaverse 상명人(인) 직무 멘토링’ 개최
상명대, 메타버스 활용한 현직 선배들의 취업상담회 ‘SMetaverse 상명人(인) 직무 멘토링’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4.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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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1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졸업선배들의 취업상담회 ‘SMetaverse 상명人(인) 직무 멘토링’을 개최했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1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졸업선배들의 취업상담회 ‘SMetaverse 상명人(인) 직무 멘토링’을 개최했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1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졸업선배들의 취업상담회 ‘SMetaverse 상명人(인) 직무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날 SMetaverse에서는 Z세대가 익숙한 가상의 공간으로서 오히려 심리적으로 편하게 비대면으로 선배들에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었다. 

또한 상담을 해주고 있는 선배들 역시 후배들에게 보다 솔직한 직무상담, 취업상담을 해줬다.

취업상담회는 1학기에 6회, 2학기에 4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씩 총 1000명의 학생이 상담을 받게 된다. 

롯데웰푸드, ㈜대상, ㈜드라마앤컴퍼니, ㈜인터파크 트리플, ㈜쿠팡, ㈜한화호텔&리조트 등 선배들이 재직중인 회사의 업종도 다양해 많은 학생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재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취업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니즈와 요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취업분야에서도 학생들 개개인에 최적화된 취업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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