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환경재단에 환경영상 제작지원 기금 3억 5천만 원 전달
GS리테일, 환경재단에 환경영상 제작지원 기금 3억 5천만 원 전달
  • 권희진
  • 승인 2024.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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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스마트경제] GS리테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환경재단에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제작자들을 지원·육성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을 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306명의 제작자를 지원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알렸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18억원이다.

오는 6월 14일까지 6기 제작자를 선발해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상무)은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시대 맞춤형 ESG프로젝트”라며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활동을 선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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