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가 지난달 28일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와 예비 예술인 발굴, 예비 지도자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대.](/news/photo/202404/85912_87045_4615.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가 지난달 28일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와 예비 예술인 발굴, 예비 지도자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교류, 교환함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대는 화곡보건경영고의 예비 예술인 발굴, 육성과 학교 밖 실습수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화곡보건경영고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의 예비 지도자 양성을 위해 교육봉사,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생실습 분야 멘토·멘티를 활용한 교육 예비지도자 양성 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 과정과 연계된 특화, 체험 활동을 교류·교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라경민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 영화예술학과는 더 좋은 교육 지도자 양성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고 화곡보건경영고는 시대에 발 맞춘 우수한 예술인 배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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