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 실시
흥국생명,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4.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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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 20명 동참…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결식아동 등에 빵 400개 전달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빵나눔터에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빵나눔터에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가족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흥국생명 요리, 제빵동호회 회원들이 동참해 평소 쌓은 실력을 발휘했다.

봉사단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400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빵은 대한적십자가사 후원하는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태광그룹과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고 직원 간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나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박스(Meal Box)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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