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기농 명장이 만든 ‘올가 유기농 육보 딸기잼’ 리뉴얼 출시
풀무원, 유기농 명장이 만든 ‘올가 유기농 육보 딸기잼’ 리뉴얼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4.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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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가홀푸드
사진제공=올가홀푸드

 

[스마트경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올가 유기농 육보 딸기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가는 2008년부터 남다른 철학과 투철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유기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자를 ‘올가 마이스터(ORGA Meister)’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기농 딸기, 감귤, 토마토, 표고버섯, 유정란 등 총 14개 품목의 유기농 생산자 15명이 올가 마이스터로 임명됐다. 

올가는 마이스터가 생산한 유기농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품질과 안전먹거리 가치가 검증된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올가 ‘유기농 육보 딸기잼’은 올가 마이스터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에 이어 2대 마이스터로 지정된 곽무현 마이스터가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육보 딸기로 만든 올가의 시그니처 딸기잼이다. 곽해석 마이스터는 1967년 경북 고령에서 노지 딸기를 재배한 이래 50여 년간 유기농 딸기를 재배해 왔으며, 올가의 시초가 된 ‘풀무원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에 납품 거래를 하면서 올가와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유기농 육보 딸기잼’은 올가 마이스터 중 최초로 2대째 선정된 곽무현 마이스터가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만든 올가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이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윤지혜 PM은 “이번 신제품은 올가 마이스터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가 최초 2대 마이스터로 지정된 곽무현 마이스터가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프리미엄 딸기잼”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차별화된 신선하고 건강한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한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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