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역대 최대 N잡러 열풍 속 ‘메리츠 파트너스’ 뜬다”
메리츠화재 “역대 최대 N잡러 열풍 속 ‘메리츠 파트너스’ 뜬다”
  • 복현명
  • 승인 2024.04.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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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자신의 본업을 꾸준히 지키면서도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새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자신의 본업을 꾸준히 지키면서도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새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메리츠화재가 자신의 본업을 꾸준히 지키면서도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새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난 2월 26일 출시한 비대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가 바로 그것이다. 

메리츠화재는 출시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간 약 31만명이 메리츠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2000명이 상담을 진행했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원하는 자영업자와 대학생, 주부 등은 물론 주말 등을 알차게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들을 겨낭해 만들어졌다.

기존 보험 설계사들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면접, 교육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전용 앱(app)과 웹사이트에서 학습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바일로 손쉽게 업무가 가능해졌다.

지원방법은 메리츠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신청 순간 전담 멘토를 배정하며 손해보험관련 자격증 시험준비에서부터 상품계약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일대일로 전담해 케어해준다.

멘토진은 단순 문의부터 전문적인 보험교육까지 모든 업무지원이 가능한 메리츠화재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메리츠 파트너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적에 대한 압박 없이 본인이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만 활동해 추가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이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 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수입 창출이 쉬운 편이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다변화하는 고용시장과 자가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고물가, 고금리로 생계 부담이 더해지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노동이 늘어나면서 부업 인구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부업인구 증가추세에 다가 보험설계사의 경우 초기 비용이 없고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근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에 메리츠 파트너스를 런칭했다.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원하는 자영업자와 결혼, 육아로 경력단절된 주부 등은 물론 평일 퇴근 후나 주말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만들었다.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부업파트너들을 위해 URL형태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험분석리포트와 상품별 판매성에 대한 쇼츠를 제공해 영업을 적극 서포트한다.

전용앱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통해 상품설계, 보장분석,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상품과 관련된 모든 단계의 영업활동이 가능하며 손해보험자격시험 교육자료와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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