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news/photo/202404/85682_86817_1322.jpg)
[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진로골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15.5도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한 병(360㎖) 반' 용량에 맞춰 페트 제품은 550㎖로 제조했다.
또 시각 장애인의 상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진로골드 페트에 소주 분류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업계 최초로 1996년부터 맥주 캔 음용구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고, 현재 참이슬 페트류와 테라, 켈리, 필라이트 등의 캔 제품으로 점자 표기 적용을 확대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변화된 음주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진로골드 페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다양성을 가진 최고의 제품으로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하이트진로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