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메리츠화재,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4.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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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사진=메리츠화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메리츠화재가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경기 불황 등으로 채용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졸 공채에서 뽑는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부문이며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19일 서류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와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 인턴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5월 중 입사 계획이다. 

상세 채용 정보는 잡코리아와 자소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사 희망자는 메리츠화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메리츠화재는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도 개최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채용 기간 중 주요 대학을 방문해 진행하며 온라인 설명회는 18일 카카오 오픈톡 (방제 : 메리츠화재온라인채용설명회)에서 열릴 방침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영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사제도와 기업문화에 대한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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