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가 5일 오전 10시 식목일을 맞아 배화여대 ESG 그린 캠퍼스를 위해 나라꽃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화여대 필운관 앞 화단에서 개최된 본 협약식은 사회적 교육개발 기업인 ㈜안드레의바다와 무궁화 조성사업 협력, 인적 자원 교류, 협업 협력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안드레의바다가 배화여대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해 무궁화 300수를 무상으로 제공해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한층 더 부여하였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은 “미래교육 혁신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배화여대가 무궁화 동산 조성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성장동력을 발휘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지원사업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무궁화 식재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문제 인식의 교육적 측면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