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상호유대 강화, 한반도의 통일, 북한선교 관련 연구, 학술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일, 북한선교 관련 공동연구, 발표 ▲통일, 북한선교 관련 학술교류, 학술회의 공동 개최 추진 ▲학교 간 시설, 장비 등의 이용 협력 ▲기타 세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선교라는 하나님 나라의 중차대한 사명에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침으로써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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