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 ‘우리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성황리 실시
서울사이버대,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 ‘우리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성황리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4.03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가 지난달 30일 14시 서울사이버대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 ‘우리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가 지난달 30일 14시 서울사이버대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 ‘우리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가 지난달 30일 14시 서울사이버대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 ‘우리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원석씨는 인공지능 엔터테이너이자 현재 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 대우교수로 2024학년 1학기 ‘강화학습과 현대인공지능’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HISS 대표로 재직 중이다.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는 2023년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모두에게 양질의 인공지능 교육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사이버대에서 개최된 콘서트는 그의 두번째 콘서트이다.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 ‘우리의 삶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는 그의 인공지능 분야의 대학생활, 개발자, 연구원, 스타트업 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인공지능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엔터테인먼트화해 전달했다. 

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 지식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우리가 지녀야 할 자세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작품들도 소개됐다. 대중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콘서트의 목적이다.

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며 자신만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경험이 선사됐으며 노래,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공지능 예술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대중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원석의 인공지능 콘서트를 주최한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2020년 교직원, 재학생들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설립 후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와 함께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와 함께 서울사이버대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확산 및 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