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 대경대 학군단 위한 버스킹 공연 실시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 대경대 학군단 위한 버스킹 공연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4.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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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이 육군부사관 학교 군악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경대.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이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 공연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경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가 대경대학교 육군부사관 학군단(RNTC)과 재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버스팅 공연이 산학동 관장에서 지난 1일 열렸다.  

이번 군악대 버스킹 공연은 대경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RNTC(육군부사관 학군단) 10기 후보생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군악대의 군가메들리, 밴드연주, 악기중주에 이어 대경대 실용댄스과 학생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대경대는 2022년부터 육군부사관 학군단(RNTC)을 창설해 지난해에는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우수부대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은바 있다. 대경대 육군부사관 학군단은 이달 19일까지 10기 후보생 최대 40명을 선발하고 있다. 

대경대 RNTC는 2년과정으로 3학기 군사학 교양수업을 이수하고 방학기간 부사관 훈련을 마치면 졸업과 동시에 육군하사로 자동 임관된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대경대 부사관학과가 전국적으로 강세”라며 “ RNTC 교육환경이 부사관 임관에 최적화 돼 있기 때문에 군인신분의 국가공무원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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