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글로벌 미식행사 공식 호텔 선정...K-푸드 선보여
신라호텔, 글로벌 미식행사 공식 호텔 선정...K-푸드 선보여
  • 권희진
  • 승인 2024.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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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스마트경제] 서울신라호텔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파트너 호텔로 선정돼 오는 25일 해외 유명 셰프들이 모여 최고급 요리와 식재료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라연과 콘티넨탈이 참여해 한식과 양식의 장점을 담은 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개관 이후 서울 올림픽 본부 호텔, IOC 서울 총회, 세계경제포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세계적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한국의 전통적인 외관에 모던한 콘셉트를 적용한 ‘영빈관’은 150명 이상이 수용 가능한 연회장과 야외의 정원 공간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유니크 베뉴’로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한국 대표 마이스(MICE)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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