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4회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국민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스스로도 행복해진 국민/기업(기관)을 찾아 포상하고 사회공헌의 필요성과 진정성을 알려 더욱 발전된 공헌문화를 창조하고자 제정된 행사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3년 연속 최다 입학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1, 2022, 2023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2007, 2013, 2020)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특별히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지역학생회와 봉사단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햇빛봉사단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을 통해 헌혈기부 캠페인,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 배식, 식당 청소 봉사, 경기 군포시 당정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양지의집 식사 도움, 봉사, 노숙인 대상 겨울용품 키트와 김장 배달,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둔 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동탄노인복지관과 독거어르신 주거지 청소 협약, 봉사, 지역사회 환경정리를 위한 플로깅 진행 등 다양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
미소봉사단에서는 환경미화를 위한 플로깅, 지역단체, 주민들에게 손세정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적십자를 통해 2023년에는 수해피해 이재민을 위한 지원성금 1500만원, 2022년에는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1000만원 기부 등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24년을 AI선도대학의 원년으로 설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대학교육을 혁신하고자 한다.
인공지능+X 융합교육을 위한 AI융합대학을 신설했고 개편된 AI크리에이터학과와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를 편성해 AI 전문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
인공지능학과와 AI융합대학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의 전문, 융합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이다”라며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교육 환경 조성과, 더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