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글꼴 아리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전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 전(展)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다음 달 22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리따 글꼴 따라 쓰기, 한글 자석 꾸미기 등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고 안상수 디자이너를 비롯해 아리따 한글 글꼴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7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삼일절과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2012년 영문 글꼴 ‘아리따 산스’, 2017년 중문 글꼴인 ‘아리따 흑체’를 선보였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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