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딱붙립밤’ 캠페인 메시지 전달
립 메이크업 연출 위해 입술 보습 및 기초 케어의 중요성 강조
[스마트경제] 광동제약이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지난 24일 113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과 협업하여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립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 시즌에 맞추어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딱붙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딱 붙여준다는 의미를 지닌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멕스가 립 메이크업을 딱 붙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카멕스 립밤은 뛰어난 보습감과 입술 진정 효과 등으로 입술 컨디션을 높여주어 예쁜 립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의 ‘딱붙립밤’ 캠페인은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및 캠페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광고 캠페인 및 올리브영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와 함께 ‘딱붙립’을 만드는 원데이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마련했다. 참여자 모집은 써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모집 3일 만에 신청자 수 100명을 돌파하는 등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딱붙립’을 만들기 위해 뷰티 공방을 운영하는 튜터와 함께 조색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써니도 참여자들과 함께 커스텀 립스틱 제작에 참여하여 개인에게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를 추천해 주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써니는 카멕스를 활용한 나이트 루틴, 립 메이크업 소개, 일상 속에서 카멕스를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뷰티 꿀팁을 소개하는 세션도 진행했다. 써니는 이전부터 카멕스를 애용해 오며 팬들에게 카멕스 립밤을 자발적으로 추천하는 등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클래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브랜드 경험 확대 차원에서 카멕스와 함께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카멕스를 떠올렸을 때 ‘립 메이크업을 딱 붙여주는 보습 립밤’이 연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에 입점돼 있는 카멕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올영세일을 통해 카멕스 체리 튜브, 카멕스 체리 스틱, 카멕스 클래식 스틱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