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은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김주은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3.12.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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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은 국민대학교 바이오의약전공 교수와 가족들. 사진=국민대.
김주은 국민대학교 바이오의약전공 교수와 가족들.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주은 국민대학교 바이오의약전공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2023년 바이오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바이오헬스 R&D우수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기획원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는 바이오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주은 국민대 교수는 약제학, 산업약학 분야 권위자로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중 바이오산업생산 고도화사업을 수행하며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의약품 제형설계와 제조공정설계가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출시했으며 다수의 특허와 논문을 게재했고 바이오분야와산업약학 발전에 기여한 R&D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대 제약기업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13년간 재직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기획/자문/평가위원이자 한국약제학회,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저널의 편집간사로 활동하는 등 약 20년간 다양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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