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이달 28일부터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운영되는 ‘더 어울림’ 개막식에 ㈜벤타브이알이 VR K-POP 콘텐츠 시연을 진행한다.
‘더 어울림(Oulim) in 런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로 AI, VR,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해 K콘텐츠의 매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행사다.

벤타브이알은 본 행사의 개막식에서 SBS M의 음악 프로그램 ‘더 쇼(THE SHOW)’ VR 무대 하이라이트와 드림캐쳐, 오마이걸-이채연의 VR 콘서트 영상을 시연한다. 해당 콘텐츠들은 8K 3D VR 앱 ‘VENTA X(벤타엑스)’에 서비스 중이다.
또 내달 5일까지 영국 사치갤러리의 가상, 디지털 콘텐츠 전시 섹션에서 벤타브이알의 독자적인 멀미저감, 입체보정 기술이 도입된 8K 3D K-POP VR 콘텐츠를 전시해 ‘더 어울림 in 런던’ 방문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K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 시연된 콘텐츠는 ‘VENTA X(벤타엑스)’에서 볼 수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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