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복현명
  • 승인 2024.09.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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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가 위치한 동국대학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가 위치한 동국대학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는 2024년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해당 경영평가는 경기도 내 위치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년도 경영실적, 성과 등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2024년 평가 대상 39개소 중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금년도에는 ▲고용 창출 증가율 ▲매출 증가율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정도 ▲전담 인력 고용 실적 ▲지식 재산권 등록 실적 ▲투자 및 지원 자금 유치 실적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제도 참여 실적 등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은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의 비전과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바이오·메디컬 특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기업 육성을 통해 경기 북부의 대표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특화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창업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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