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만찬주로 막걸리 협찬
국순당,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만찬주로 막걸리 협찬
  • 정희채
  • 승인 2023.10.24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 만찬주에 수출 인기품목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선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 캔 이미지. 사진=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 캔 이미지. 사진=국순당

 

[스마트경제] 국순당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3)’에서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국내외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열린 2차례 리셉션의 만찬주로 제공됐다고 24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협찬하고 있으며, 올해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영화제 만찬주로 제공된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지난 2020년 미국에 첫 수출된 이후 년간 100만불 이상 수출되며 막걸리 수출 인기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유산균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우리나라 막걸리를 전 세계에 알리며 코로나 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지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2011년부터 13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통주를 협찬하며 우리 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동서양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모인 리셉션 만찬에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만찬주로 사용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