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2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7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총 2000만원의 축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재희 대상웰라이프 마케팅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럭비 대표팀의 인천 국제공항 귀국 현장을 찾아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수 및 코치진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해부터 대한럭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까지 3년간 6억원 규모의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관리 지원 및 체력 관리를 돕고 있다.
럭비 특성상 격렬한 몸싸움으로 체력 소모가 큰 점을 고려해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제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대표팀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은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진심으로 축하하고자 포상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럭비 국가대표팀의 꾸준한 영양 관리와 럭비 스포츠 진흥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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