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발표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발표
  • 이종원
  • 승인 2023.09.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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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리포트. 사진제공 =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 리포트. 사진=롯데멤버스

[스마트경제] 롯데멤버스가 20일 전국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를 발표했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광고 중 소비자 평가 1위는 알로에베라킹 ‘무더운 여름 with OKF’ 편이 차지했다.

광고 콘텐츠 평가 12가지 항목 중 모델, 신뢰도, 분위기, 음악 항목의 점수가 높았으며 다른 점수가 모두 업계 누적 평균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배우 박은빈씨를 모델로 기용해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광고로 이번 소비자 광고 평가에서 총점 1013점을 받았다. 

이어 테라 ‘청정태양’ 편(982점)과 CJ플랜테이블 ‘비건보다 맛있는 비건 - 플랜테이블 먹어봤어요?’ 편(975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테라 ‘청정태양’ 편은 배우 공유 모델의 뜨거운 태양을 이기는 청정함을 강조했고 CJ 플랜테이블 광고는 비건식에 대한 편견에 반문을 던지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매월 AI 광고평가 자동화 솔루션 샘픽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38만명의 패널들의 기존 활동 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응답 가능한 대상자를 추출, 자동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결과를 집계한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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