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홈쇼핑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홈쇼핑 콜센터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이래 10년 연속 1위 기록이다.
현대홈쇼핑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고객만족(CS)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TV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고객의 시각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는 기조 아래 차별화된 CS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쇼핑 환경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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