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지난달 7~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대학생이 그린(Green) 모빌리티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건국대.](/news/photo/202309/77190_78842_451.jpg)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지난달 7~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대학생이 그린(Green) 모빌리티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습을 통해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전기자동차 관련 ESS 시스템 이해 ▲대학생과 친환경 자동차 ▲아이디어 멘토링 ▲선배창업가와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사전에 선발된 공과대학 학생 30명이다.
이동진 건국대 공학교육혁신사업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에서 대학생 창업의 접근 방향을 제시하고 졸업생 창업자와 재학생 간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형성된 것 같다”며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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