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11일 한우 무한리필전문점 ‘라오니아’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문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 국내 외식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우수 외식업체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해당 외식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지역별, 음식 부문별 우수 업체를 선정 후 대중에게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지난 2월~4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를 기반으로 전국 60만 9749개 음식점 중 상위 34.62%가 후보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종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지역 상위 0.21% 이내의 우수 업체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
라오니아 관계자는 “우수 업체로 선정되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오니아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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