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성공신화 이어갈 ‘퀸즈파크 13’ 완판 임박, 마곡 프리미엄 독점 상가 탄생 예고
마곡 성공신화 이어갈 ‘퀸즈파크 13’ 완판 임박, 마곡 프리미엄 독점 상가 탄생 예고
  • 김정민
  • 승인 2019.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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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부동산 시장에 연일 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사시사철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시장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바로 마곡지구다.

마곡지구는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들면서 ‘한국의 실리콘밸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정치의 요충지가 여의도라면, 마곡지구는 국내 기업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 LG그룹이 총 4조원을 투자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넥센타이어, 이랜드, 코오롱, S-OIL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뒤를 이어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속속히 입주해 2020년이 되면 총 137개의 기업, 총 직원 수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이 마곡지구에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첨단국제의료센터 이대서울병원이 지난달 7일에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면서, 2천여명 이상의 의료진이 근무할 것으로 예측된다.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강서구 통합청사가 마곡지구 내 조성될 계획으로, 강서구청(예정)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마곡지구에 들어서게 된다. 대규모 행정타운의 탄생이 예고된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에 공공기관 이전 등의 호재가 더해진 강서 마곡지구는 현재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 황금 입지로 평가되며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 ㈜문영종합개발의 퀸즈파크 시리즈는 마곡의 성공신화로 평가된다. 마곡 중심에 우뚝 서 있는 마곡 퀸즈파크 시리즈는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 퀸즈파크9를 시작으로, 퀸즈파크10, 퀸즈파크11, 퀸즈파크12등 4개의 상가가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최근에는 퀸즈파크13이 분양에 나서 높은 인기 속에 완판이 임박한 상태다. 마곡지구의 상가의 높은 미래가치를 입증하는 극명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 퀸즈파크 시리즈는 마곡을 대표하는 상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상가를 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형성돼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완판이 임박한 퀸즈파크13은 마곡 호재로 인해 문의가 상당한 데, 마곡역 도보 1분으로 초역세권의 장점과 주변 대단지 아파트 메인 통로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가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며 “LG 사이언스 파크, 강서구청, 마곡 스타필드 등이 인접해 안정적인 투자 상가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퀸즈파크13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주거와 행정, 쇼핑,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가로, 지상 5층 일부와 지상 10층까지는 오피스로 건립된다.

마곡역 바로 앞 노른자 입지를 확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및 인근 주거단지의 1만명 이상의 거주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세계 스타필드, 강서세무서, 구청, 출입국 관리소가 인접해 입지 조건이 탁월하다. 마곡 프리미엄 독점 상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분양상담은 강서구 공항대로 271번지 1층 분양홍보관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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