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샤오미가 15일 레드미노트 12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를 출시했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3가지로 출시되며, 메인 카메라는 2억 화소(200MP)를 탑재했다.
또한 8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2MP 매크로 카메라, 16MP의 전면 카메라가 장착됐다.
사진은 샤오미 자체 기술인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State-of-the-art algorithms)을 통해 자동으로 인물, 동물 등의 피사체를 인식, 포커싱하며 난반사 방지 코팅(Anti-glare coating)과 손떨림 보정 기능(OIS)이 탑재된 7P 렌즈가 탑재돼 있어 역동적인 순간에도 선명하게 촬영한다.
동영상 촬영의 경우 픽셀 단위 프로세싱과 실시간 보정 기능으로 클래식한 영상물을 촬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특징으로는 6.67인치 P-OLED FHD+, 주사율은 최대 120Hz이며, 전면 화면은 베젤을 2.9mm로 줄여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스피커 사운드 최적화 기능인 Dolby Vision와 결합된 위 아래 내장 스피커가 있으며 5000mAh 배터리와 국내 최초로 지원되는 120W 터보 충전 기능으로 약 9분 만에 50% 이상 충전된다.
해당 제품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몰,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마켓 등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샤오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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