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하태임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작
삼육대, 하태임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작
  • 복현명
  • 승인 2023.03.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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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회화 작가 하태임(전 미술컨텐츠학과 교수)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Un Passage(통로)’를 선보인다.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회화 작가 하태임(전 미술컨텐츠학과 교수)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Un Passage(통로)’를 선보인다.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회화 작가 하태임(전 미술컨텐츠학과 교수)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굿즈 ‘Un Passage(통로)’를 선보인다. 

클러치와 파우치 등 2종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속 예술을 향유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젝트다.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회사 엠토디자인의 아트플랫폼 카트마르(KARTMAR)와 함께 기획했다.

‘컬러밴드(색띠)’로 잘 알려진 하태임 작가의 작품은 수많은 색띠들이 중첩돼 맑고 화사한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음악의 한 소절을 보는 듯한 리듬감 넘치는 조형언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하태임 작가는 ‘감정의 소통통로’라는 하나의 의미를 추구하며 인간의 사고와 정서, 느낌과 기분을 각각의 ‘색’에 담아 다양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하태임 작가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중심 MVP(Mission·Vision·Passion) 대학 삼육대가 더 큰 도약을 이뤄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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