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19일까지 1등급 한우 양념 소불고기를 반값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설 이후 하락한 한우 시세를 기준으로 10t(톤)가량을 사전 계약했고,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자체 가공해 원가를 절감했다.
또 기존에는 300g 단위로 판매했지만, 800g 대용량으로 기획해 할인 폭을 키웠다.
롯데마트는 또 19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에게 자체 브랜드 '마블나인' 한우도 50% 할인 판매한다.
임정원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롯데마트 전문 쉐프의 레시피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시킨 1등급 한우만을 사용하여 '요리하다 1등급 한우 불고기'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기에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연중 최저가 행사로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롯데마트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