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회 당일배송 서비스 '싱씽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싱씽회는 낮 12시까지 주문하면 저녁 8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우리동네GS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되고 서울·인천 전 지역과 수원, 과천, 고양 등 경기 내 주요 도시까지 배송한다.
광어, 우럭, 연어 등 대중어종과 보리숭어, 도다리세꼬시 등 계절별 제철 어종까지 회로 손질해 받아 볼 수 있다.
전복, 홍가리비, 바지락, 멍게, 문어 등 해물도 주문할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향후 계절별 다양한 회를 추가해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MD 부문장은 “최근 혼술, 홈파티가 급증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싱싱한 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싱씽회’ 서비스의 특장점은 정량, 정품 만을 고집하는 믿을 수 있는 가공센터에서 손질을 했다는 것과 대량 물량을 취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덕분에 타 경쟁 플랫폼 대비 가격 경쟁력도 높다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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