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창업 1호 신계숙 배화여대 조리학과 교수, 배화여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배화여대 창업 1호 신계숙 배화여대 조리학과 교수, 배화여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3.02.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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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 교원 창업 1호 신계숙 배화여대 조리학과 교수가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배화여대.
신종석(왼쪽) 배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신계숙(가운데) 배화여대 조리학과 교수 등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교원 창업 1호 신계숙 배화여대 조리학과 교수가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배화여대는 지난 23일 배화여대 기념관 3층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교내 주요 실처장과 육경희 계향각 공동대표, 이진형 희스토리푸드 부사장 등이 참석해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계숙 교수는 2021년 12월 배화여대 교원 창업 1호로 종로구 혜화동에 수원식단 요리전문점 ‘계향각’을 오픈했으며 그 수익금의 일부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배화여대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그는 배화여대 조리학과 교수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인기프로그램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등을 통해 오토바이를 타는 꽃중년 아이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중식당 요리사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계향각은 2022년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2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도 이름을 올렸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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