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3 편입학 경쟁률 ‘6.50대 1’
삼육대, 2023 편입학 경쟁률 ‘6.50대 1’
  • 복현명
  • 승인 2022.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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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간호학과 올해도 강세
학사편입 물리치료학과 ‘40대 1’ 최고 경쟁률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지난 27일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9명 모집에 1489명이 지원해 6.50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편입은 147명 모집에 1094명이 지원해 7.44대 1, 학사편입은 23명 모집에 283명이 지원해 12.30대 1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농어촌 5.67대 1 ▲특성화고 5.00대 1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5.53대 1 등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 경쟁률이 높았다. 

학사편입 물리치료학과가 1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40.00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편입 물리치료학과가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23.00대 1, 학사편입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163명이 지원해 20.38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 서류제출은 내년 1월 13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같은달 1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19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6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3일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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