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동계대학 개최
고려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동계대학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12.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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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3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 IWC)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진=고려대.
고려대학교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3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 IWC)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고려대학교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3주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 IWC)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16년 300명의 규모로 첫선을 보인 고려대 국제동계대학은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단기 교육프로그램임을 자랑해왔다. 

2022년 국제동계대학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 브라질, 미국, 호주 등 총 28개국 소재 128개 대학, 820명의 학생이 신청을 해 국내 최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University of Nottingham, 미국 California State University, 호주 The University of Sydney 등 해외 유수의 대학 교원들과 고려대 전임 교원으로 구성돼 영어강의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쟁 대학 대비 가장 높은 해외 교수 강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 경제, 인문, 과학, 한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을 개설했으며 한국학의 경우 일정 과목을 이수할 경우 ‘Korean Culture and Society’ 분야의 Microdegree와 Digital Badge를 수여한다. 

또한 AI와 Big Data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이공계 과목과 Data Analysis with R 등과 같이 글로벌 단기 교육프로그램 중에서는 국내 유일하게 대학원 교과목을 개설하여 많은 학생의 관심을 받으며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올해에는 대면으로 참가하는 학생과 온라인으로 신청한 학생들이 동시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블렌디드 수업을 중심으로 개설했으며 이를 위해 고려대 SK미래관 내 최첨단 NeMo(Networked Modular) 강의실에서 모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SKT Ifland를 이용한 사전설명회(Pre-departure Orientation)를 개최해 프로그램 시작 전 약 20개국 160명의 해외 학생이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고 향후 메타버스를 학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수준 높은 교수진에 의한 교과목 학점 과정 이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일주일간 태권도 강습, 한국의 떡국과 파전 만들기, K-Pop 댄스 강습 뿐만 아니라 경복궁과 청와대 방문, 남산 서울N타워 관람과 전통시장 구경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희경 고려대 국제처장은 “고려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국제동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국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려대의 교육 콘텐츠 국제화를 선도해 나가며 거듭 새로워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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